금천경찰서에서는 금천누리종합복지관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내부 보수(도배, 장판 등)를 통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어려운 가정에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도배를 하기 위해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한 곳에 모으고
지저분했던 벽지를 떼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실을 포함해서 4군데 작업이 필요해서 가구까지 옮기는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의 힘이 넘쳐나네요!
하나씩 치우고 정리하고 도배를 하다 보니 어느새 집안이 깔끔해졌습니다.
금천경찰서 직원들이 흘린 땀으로 새롭게 단장된 집!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앞으로도 지니봉사단은 금천구 주민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봉사단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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