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광진경찰서입니다.
4월 14일 광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광남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관련 특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학교폭력에 관한 정의를 설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체폭력의 다양한 사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폭력에 관한 유형들을 소개하였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떼카(단체 대화방에 초대해 집단으로 욕설을 하고 비난하는 행위),
카톡감옥(단체 대화방에 강제로 초대해 심한 욕설과 비난을 하는 행위),
방폭(단체 대화방에 피해 학생만 남겨두고 모두 퇴장해 온라인에서 “왕따”를 시키는 행위),
데이터셔틀(테더링 기능을 이용해 데이터를 빼앗거나 기프티콘 등을 요구하는 행위)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론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례들에 대하여 이해를 돕기 위한
시청각 자료(틱톡 사례 등)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도·관심도를 높였습니다.
앞으로도 광진경찰서는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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