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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금천서-희명병원 [꿈나무 지킴이병원] MOU체결

금천홍보 2022. 3. 14. 13:39

금천경찰서에서는 최근 아동학대 관련된 사건발생이 해마다 증가하여

표면적으로 잘 들어나지 않는 아동학대사건에 신속하게 대응 위해 고민을 하였습니다.

 

금천구 내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전담병원이 있다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확인해보니

구청 아동청년과의 전담병원 요청에도 지정병원 신청이 전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원인은 아동학대 발생 증가에도 아동학대 피해자 진료에 대한 의사들의 부담감 등이었는데

아동학대 제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는 병원-구청-경찰서간 핫라인 및 협업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먼저 금천서 범죄예방진단 경찰관(CPO)와 학대예방경찰관(APO), 금천구청 아동청년과 담당과 간담회를 통하여

관내 대형병원 1개소, 정신건강의학과 1개소를 발굴하여 MOU추진 협업위해 설득하였습니다.

 

그 결과 금천구 시흥사거리에 위치한 희명병원와 [꿈나무 지킴이병원]으로 업무협약을 맺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희명병원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보호를 위한 병원으로 지정되어 학대예방에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금천구청 아동청년과-희명병원- 금천서 여성청소년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24시간 응급실 진료를 통해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견 즉시, 금천구청 아동청년과, 금천경찰서 통보조치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희병병원과 MOU체결을 통해 학대 피해 의심 아동 내원 시 경찰관의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동이 안전한 금천구!

금천경찰이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