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무인점포에 안심과 양심을! 마포경찰서 '心心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

 

최근 코로나19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몇 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들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변화 중 하나를 꺼내보자면,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인한 '무인시스템' 일텐데요!

 

 

 

 

사람 대 사람으로 이루어졌던 구매 방식에서,

셀프로 결제를 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무인 점포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항상 관리자가 상주할 수 없는 무인점포의 특성 상, 절도 등 각종 범죄에 취약했습니다.

 

그래서 마포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마포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이런 무인점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범죄예방시설물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양심 거울	분실카드 안심 보관함	무인결제기 안심 문 열림 센서

 

 

이름하여 '무인점포 범죄예방을 위한 「心 · 心 프로젝트」' 인데요!

 

마포구 무인점포(아이스크림, 과자점, 코인빨래방, 편의점)에 범죄예방 시설물 지원으로,

점주와 지역주민에게 안心과 양心을 나눔한다는 의미입니다. :)

 

특히, 작년 한 해동안 '경찰관 집중 순찰구역' 스티커 부착과

'양심거울'이 설치되어있던 점포에서 절도 사건이 감소 되었던 것에서 착안하여,

이번에는 분실카드 보관함과 문열림센서까지 추가해 3종 세트로 준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생활안전과에서는 무인점포 점주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무인점포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을 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