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얌체 운전 그만! 비대면 캠코더 단속 실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송파경찰서입니다. ^^

 

아침 출근 길 급해 죽겠는데 꼭 불법으로 끼어들어오는 차.

너무 얄밉죠?

 

 

출근길 차량정체

 

 

이러한 무질서 차량들로 인해 극심한 차량정체가 생기기도 하고

그만큼 사고빈도율도 높은 구간이 동네마다 꼭 존재합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죠.

 

송파경찰은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며 비접촉, 비대면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위반 차량이 많고 민원이 많은 지역에서 캠코더 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송파경찰이 비대면 단속을 위해 캠코더를 설치하는 모습.

 

 

장지교사거리는 명확한 우회전 신호가 있지만 이를 위반하고 진행하는 무질서 차량들이 많습니다.

극심한 차량정체와 사고빈도율이 높아 교차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잦은데요.

 

 

 

 

교차로 주변에서 가시적으로 캠코더를 활용한 단속을 통해

법규위반 차량들에게 위반 시 언제든 단속될 수 있을을 알리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송파경찰이 '캠코더 영상 단속중' 간판을 설치하고 캠코더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단속으로 법규위반 차량을 50건 적발하였습니다.

 

주요 단속내용은 상습 끼어들기, 신호위반이었는데요.

오전중에 단속한 결과가 이정도 숫자이니 얼마나 많은 차량이 법규위반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죠?

 

이렇듯 시민의 안전과 도로의 질서를 위해 상습정체지역의 경찰의 단속활동이 필수입니다!

 

송파경찰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