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 금융 사기피해를 막기위한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사회적 우울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경제를 노리는 전기통신금융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지능화 되어가는 범죄로 인해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종암경찰과 성북구의회, 지역 내 금융기관(국민은행, 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에 앞장섰습니다.
4자 협약 공조체계를 통해 금융사기 예방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성북구청 : 인적,물적 네트워크 지원
- 성북구의회 : 조례정비
- 금융기관 : 예방활동 강화
- 종암경찰서 :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검거활동 제고
성북구의회는 지속적인 제도적 기반 마련을 약속했으며
관내 금융기관과 종암경찰은 피해사례 신고와 사례 공유 및 신속 대응 등 예방 활동으로 시민들의 경제를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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