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청구동 여성안심구역에 '범죄예방'사업 추진

안녕하세요.

서울의 중심부를 지키는 서울중부경찰입니다!!

 

중부경찰서에서는 지난 10일 중구 청구동 여성안심구역 일대에

도로표지병과 여성안심구역 안내판을 설치하였습니다.

 

최근 여성 대상 범죄가 잇따라 심야 귀갓길 여성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어,

골목길을 대상으로 범죄예상 환경개선을 추진했습니다.

 

 

 

 

설치된 장소는 노후 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여성1인 가구가 많거나,

좁은 골목길이 길게 늘어져 가로등이나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는 곳인데요.

 

이에 범죄예방진단팀은 지방자치단체 등 전문업체와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골목길 200m 구간에 바닥 도로표지병을 설치하였습니다.

 

 

 

 

도로표지병은 바닥에서 불핓이 올라와 범죄 충동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관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귀갓길을 만들기 위해 중부경찰서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