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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현장영웅 소개

한강의 안전은 "한강 자전거 순찰대"에게 맡겨주세요~~

서울경찰 2011. 11. 22. 09:56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인 한강둔치.
이용시민들이 증가하면서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데요,

저~ 멀리서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실 분들이 오고계십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말이죠~


"우리는 한강 자전거 순찰대예요!!"

서울광진경찰서(서장 홍영화)는,
한강 이남과 이북을 주변으로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중심으로 이용시민과 자전거동호회 등 레저 인구 급증으로 인한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범죄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평온한 시민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자전거 순찰대를 발대(2011. 11. 18)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전거 순찰대의 주요 활동으로는 자전거길 사회적 약자 등 범죄예방ㆍ검거활동미아 가출인 찾아주기 및 이용객 지리교시,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구호기관 통보 등 조치하고, 청소년 선도ㆍ보호활동 등 전반적 예방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자전거는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이고, 사람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정직한 교통수단으로 이제는 단순 스포츠가 아닌 친환경 교통수단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도보순찰보다 기동성을 살리면서 차량순찰의 사각지대를 극복하는데 적극 활용될 것입니다.



환경이 중요시 되는 녹색성장 시대에 자전거 순찰대는 녹색치안의 한 모델로 주민 친화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접촉 기회를 늘려 국민 중심 현장 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또한 미래를 위한 깨끗한 청정도시를 만들고, 맑고 매력 있는 세계의 서울도시로 만드는데도 앞장 설 것입니다.

 

"앞으로 한강 자전거 순찰대의 활약상을 기대해주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