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 잠자는 핸드폰 기부를 통해 범죄예방을?!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0. 26. 14:17

 

톡(Tok)하고 두드리면 당신의 안심과 대화(Talk)할 수 있어요!

 

서울중랑경찰서에서는 불안감을 호소하는 대상자에게 휴대폰 공기계를 제공함으로써

무료 홈 cctv  어플을 활용하여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 톡톡[안심Tok-Talk]을 개발하였습니다.

 

 

 

 

귀가하기 전 휴대폰에 설치된 어플을 톡 하고 두드리면 휴대폰의 화면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내면의 불안함과 대화하며 심리적 안심을 찾아간다는 의미입니다.

 

 

 

 

가정 내 와이파이에 연결된 이 단말기의 카메라에 동작이 감지되면,

곧바로  휴대전화에 푸시 알림을 전달해주는 식으로 동작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요.

 

주변에 널린 휴대전화 공기계가 범죄피해 예방에 유용한 감시카메라로 대 변신!

 

 

 

 

중랑경찰서는 경찰서 직원들에게 기부받은 공기계를 활용하여

스토킹·데이트폭력·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와 치매 노인 등 모두 18명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과 협업해

휴대전화를 추가 확보해 서비스 지원 대상 확보에 힘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