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한강시민공원 자동차 소음 문제, 해결 완료!

 

 

코로나19 시대에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은

수 많은 가족, 연인, 동료들끼리 방문하여

삶의 여유를 즐기며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밤 10시가 넘는 심야시간에는

자동차동호회가 모여 시끄러운 자동차 소음을 내고 난폭운전을 하여

이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다는 주민들이 상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주로 소음신고가 들어오는 장소를 하나하나 점검하였고

소음 발생 해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강사업본부에 제안을 하였는데요,

 

 

 

 

그 내용은 바로, 공원 내 과속방지턱 설치!

 

과속방지턱은 일반 주행도로에서 차량의 속도를 강제적으로 낮추어

교통사고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시설물입니다.

 

경찰과 한강공원 관리소는 주차장 내 과속방지턱 설치구역을 16개 장소에 설치하였습니다.

 

 

 

 

그 결과 차량 소음으로 인한 민원 신고는 68%나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고

이로 인해 지역주민 불편과 불안감 해소가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일하는 영등포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