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북경찰서입니다.
최근 5대 범죄는 감소한 반면,
여성 1인 가구의 증가로 주거침입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주거침입 범죄의 경우,
침입 이후 강력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성북경찰서와 성북구청은 업무협약을 체결,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범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신설하여
주거침입범죄 피해자, 신변보호 대상자,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 등
여성 거주 가구에 방범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성 1인가구에 대한 주거안심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주거침입, 성범죄 등 여성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홈 CCTV, 휴대용 긴급벨, 창문안전잠금장치, 현관문 보조키 등
여성안심홈세트도 무상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성북경찰서가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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