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용산) 폭우 속, 주택밀집 지역 등 특별 방범 활동에 나서

여기지금 2021. 9. 14. 10:43

 

가을을 재촉하는 많은 비가 내리는 어느날.

 

용산경찰서에서는 특별방범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택밀집 지역 및 공·폐가를 찾아

집중순찰 및 방범 안전 진단을 하였습니다.

 

 

< 많은 비가 내리는 날 순찰모습>

 

 

주택밀집 지역은 도로가 좁고 골목길이 많아

우산을 챙겨 도보로 주변 곳곳을 순찰하였습니다.

 

 

< 비 내리는 날 도보순찰 모습 >

 

 

공·폐가 지역은 인적이 드물고 방범시설이 부족하여

범죄 은폐나 화재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높고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나 노숙자들의 잠자리나로 악용될 소지가 있어

주민들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 주택밀집 및 공·폐가 지역 점검 모습 >

 

 

주민들의 불안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주택밀집 지역 및 공·폐가 지역을 집중순찰 하며

위험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 방범시설 안전점검을 했습니다.

 

 

< 편의점 비상벨 작동 점검 모습 > 

 

 

이후 관내 편의점 28개소를 찾아

위급 비상시 경찰과 바로 연락이 가능한 '긴급 비상벨' 작동여부 등을 확인하여

 

업주(아르바이트생)에게 신고요령, 작동법 등을 안내하고

출입자 얼굴 인식이 가능토록 출입구 CCTV 촬영각도도 확인했습니다.

 

 

< 업주에게 비상벨 긴급시스템 등 작동법 안내 모습 >

 

 

앞으로도 용산경찰서는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범죄 위험요소들을 항시 점검하여

주민모두가 안심하고 평온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