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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도봉) 네네치킨 ㆍ 봉구스 밥버거와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지문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

도봉홍보 2021. 7. 29. 08:48

 

서울도봉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보호활동을 펼치고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홍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주)혜인식품 네네치킨ㆍ(주)부자이웃 봉구스 밥버거 본사(서울 도봉구 소재)와 함께

코로나 상황에 따라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를 위한 비대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등 사전등록이 가능한 '경찰청 안전DREAM'앱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네네 치킨 박스와 봉구스 밥버거 포장지에 삽입하여

 

전국 1,081개 네네치킨 매장에 100만부,

전국 538개 봉구스밥버거 매장에 70만부 배포됩니다.

 

경찰청 안전 DREAM 앱을 통해 실종 가족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즉시 등록은 물론

실종 가족 신고 검색도 가능합니다.

 

또한 네네치킨 어플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 대상 교통안전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문등 사전등록 제도'는 사전 지문 등록을 통해 실종을 방지하고

실종발생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인데요.

 

18세 미만 아동, 지적ㆍ자폐성ㆍ정신 장애인, 치매질환자가 등록 대상이며

등록방법은 가까운 경찰관서 및 안전드림 홈페이지 또는 앱 을 통해 가능합니다.

 

 

네네치킨 박스에 인쇄되는 지문등 사전등록제도

 

네네치킨 앱 화면에 송출되는 사회적약자 보호 교통안전 캠페인

 

봉구스 밥버거 포장지에 '안전드림 앱'으로 연동되는 QR코드 삽입

 

 

서울도봉경찰서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네네치킨과 봉구스밥버거는 사회적약자(아동, 장애인, 치매노인 등)를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도봉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