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학교폭력 OUT! 분홍셔츠데이를 진행할거에요~!

 

지난 5월 9일,

남대문경찰서(서장 주진우) 여성청소년계(계장 변정이)에서는

청소년 눈높이 정책 구현을 위한 '청소년 정책자문단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남대문서 관내 각 중·고교 대표로 온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이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처음 만난 학생들은 서로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은주 경사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여성청소년계 경찰관들이 청소년 정책자문단에 대한 간단한 소개들을 실시했는데요,

학생들의 집중을 받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송현지 경위, 신수호 경장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서울여대에서 학교폭력 예방법에 대해 연구를 하는 대학생들이

남대문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어린이를 지켜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남대문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송현지 경위가 학생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는 모습

 

 

발표 이후, 학생들은 경찰관 1명/대학생 1명/청소년 5명으로 한 조가 되어서

'어떻게 학교폭력을 없앨 수 있을까?'에 대해서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이 토의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학생들이 토의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학생들이 토의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학생들의 의견으로는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핑크셔츠데이의 연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학교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하여 분홍색 셔츠를 입으면서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핑크셔츠데이는 2007년 캐나다에서, 전학 온 학생이 첫 날 분홍색 셔츠를 입고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잘못된 일임을 알리자는 취지로 분홍색 옷을 함께 입는 날을 만들어서 진행한 행사라고 합니다.

 

또한 남대문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 학생들은 앞으로의 계획을 세웠는데요!

 

각 학교 별로 분홍셔츠데이가 무엇인지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7월에는 분홍셔츠데이를 알리기 위해 남대문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 동영상 제작!

 

9월 셋째주 수요일(학교폭력 추방의 날)에는 분홍색 셔츠를 함께 입고 등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행사들도 참 기대가 됩니다!

 

 

청소년 정책자문단에 참여한 인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다.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청소년 정책 자문단의 활약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분홍셔츠데이를 진행할때까지, 같이 열심히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