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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양천) 지문 등 사전등록,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양천홍보 2021. 5. 24. 08:48

 

매년 5월 25일은 세계 실종아동의 날입니다.

 

1983년 미국에서 처음 제정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부터 기념하기 시작하여 올해로 제15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양천경찰서에서는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앞두고

지문 등 사전등록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사전에 보호자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는데요,

대상자의 지문과 사진을 등록하고 신상정보와 신체 특징 등을 시스템에 입력하였습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은 대상자의 지문과 사진, 신상정보 등을 미리 등록하여

실종 시 가족을 빨리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등록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장애인, 치매 환자이고

등록 방법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안전드림’ 앱을 설치하여 직접 등록하는 방법과

가까운 경찰서·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하여 등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2012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실종사례 분석 결과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한 실종아동 등을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46분으로 등록하지 않은 경우의 94시간보다 월등하게 빨랐는데요.

 

가족분 중에 아직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대상자가 계신다면 지금 바로 등록해주세요.

 

 

 

 

우리 가족 지켜주는 지문 등 사전등록,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