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서울경찰의 활동

2021. 3. 19. 14:46

 

보이스피싱 범죄는 전화를 통하여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입니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범죄조직의 기업화 및 수법의 지능화로 인해

그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범죄는 9049건이 발생하였고,

그 피해액만 약 2천2백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경찰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를 위해

'보이스피싱 집중대응 종합대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서울경찰의 활동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서울경찰은 지난해 11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보이스피싱 집중대응팀'을 신설하였습니다.

 

집중대응팀은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수사의 단서 및 방향성을 제시하고,

경찰서 전담팀 등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범죄 대응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은 피해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전화(070)번호를 국내번호(010)인 것처럼 변작할 수 있는

'사설 중계기'를 다수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은 이러한 수법을 '보이스피싱 집중대응팀'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파악하여

2월 중순경부터 전국 52개소에 달하는 중계소들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중계기 161대를 압수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불법 '사설 중계기'에 대한 단속을 연중 이어갈 예정이며,

범죄예방 및 차단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수사기법을 발굴하여 단속할 예정입니다.

 

 

 

 

현장 경찰관들도 보이스피싱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송파경찰서 형사과 강력5팀은 "저금리 대출을 해줄 테니 기존 대출을 상환하라"는

보이스피싱 콜센터 전화에 속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 받아 수사한 끝에

보이스피싱 범죄 일당 13명을 검거하고, 피해금 1억2천만 원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담당 형사들은 인터뷰에서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는 물론

피해자들의 경제적 손실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양천경찰서 신정 3파출소는 금융감독원과 동부지검을 사칭해

"대포통장으로 고발장이 접수되어 현재 수사 중"이라며 피해자를 속이고,

4천만 원을 전달받으려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을 현장에서 검거하였는데요.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경찰관들이 있습니다.

 

서울경찰은 '보이스피싱 집중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서민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보이스피싱 범죄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보이스피싱 피해 의심이 들거나 피해를 당했다면

안심하고 신고해주세요!

 

 

 

 

 

 

 

 


12-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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