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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서초) 중대사고 예방 위해 교통안전 활동 실시

서초홍보 2021. 2. 17. 09:48

 

서울서초경찰서에서는 설 명절 특별교통관리기간 (2. 5 ~ 2. 14, 10일간)

차량 이동이 많은 강남고속터미널 주변 일대에서, 집중 순찰을 실시하였는데요.

 

 

 

 

 

검은 색 옷을 입은 채 아무런 후방안전 조치도 없이 운행 중 차에 떨어진 폐지를 도로에서 싣고 있는 사람을 발견,

즉시 순찰차 경광등 취명 및 사이렌으로 후방안전 조치, 폐지를 차에 실을 때까지 순찰차 및 경광봉 수신호로 후방 안전을 확보하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반포IC –500m 지점, 쇠로 된 급정거 표지판(길이 약 1.6m)이 파손되어

버스전용차로에 위험하게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급히 비상등과 사이렌을 울리며 진행하는 버스에게 서행 유도 및 정차시켜 파손물 수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진행하는 차량들 중 단 한 대라도 충돌하였더라면,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이었지만,

면밀한 순찰로 안전하게 처리하여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했습니다.

 

 

 

 

차량 범퍼가 교차로 지점 3차로를 가로막아 교통 불편 및 2차 사고 유발 우려가 있는 상황,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사고 예방 및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