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작년 한 해 동안 노원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에서는
노원구청과 협동하여 노원구 일반주택지역 범죄제로화사업을 추진했었습니다.
범죄제로화사업은 범죄에 다소 취약한 일반주택지역에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 안전한 마을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노원경찰서는 노원구청 자치안전과와의 협의를 통해
19년 19개 구역, 20년 18개 구역을 개선 완료하는 등 매해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일반주택지역 침입절도 발생건수가
17년부터 현재까지 12건에서 8건으로 지속 감소하는 등 눈에 띄는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범죄예방 환경조성은 2021년 올해도 계속 추진 예정으로
23개의 새로운 구역을 대상으로 지난 2일 노원구청과 비대면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노원경찰서는 앞으로도 범죄 없는 노원, 범죄 없는 서울을 만들기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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