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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일상이 되어버린 재택근무, 지켜야할 보안수칙!

송파홍보 2021. 1. 11. 13:27

 

 

 

일상이 되어버린 재택근무,

지켜야할 보안수칙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접촉은 피하고 전반적인 생활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모습으로 변화함으로써

많은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었는데요.

 

그로 인해 많이 편리해졌지만, 사이버 보안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에서 이용하는 통신망보다는 개인이 사용하는 통신망, PC, 노트북 등에 보안위험이 크고

이에 침입하여 회사 정보를 갈취하는 공격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열심히 재택근무 했는데 그로 인해 회사에 큰 손실을 줄 수도 있습니다.

 

업무환경의 변화로 인해 취약한 보안을 틈타 많은 해커들이 개인들의 컴퓨터 및 회사의 보안망을 공격한다고 하는데요,

그 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사용자의 PC 또는 노트북, 휴대폰의 보안 상태가 취약하여 악성코드에 감염될 경우 해커가 회사 내부망에 침투

- 네트워크 환경(와이파이)가 보안에 취약하여 데이터 유출

- 업무 처리 시스템을 통해 허가받지 않은 PC나 노트북, 휴대폰으로 사내 네트워크에 악성코드 배포

 

 

[ 재택 근무시 보안을 위해 지켜야할 수칙은 무엇일까요? ]

 

►PC의 보안 업데이트 및 백신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수시로 진행하여 최신 버전을 유지합니다.

비 업무용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습니다.

 

보안패치와 백신은 PC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수칙입니다.

항상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내 망과 연결되어 있을 때, 외부 클라우드 및 외부메일, 메신저들을 실행하지 않습니다.

무분별한 외부사이트 접속은 사용자들이 가장 흔하게 범하는 실수 중 하나입니다.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서만 다운로드 및 설치하고,

각종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했거나 외부 이메일로 전달받은 파일을 실행할 때에는 한번 더 주의합니다.

 

►외장 저장매체 사용 시 항상 점검을 실시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공유기의 경우 패스워드를 지정하여 다른 사용자들이 접속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네트워크 망 사용 지양합니다.

 

부득이하게 공공 와이파이(Wi-fi)에 접속해야 할 때는 웹 검색 용도로만 이용하고,

로그인 인증 결제 등의 업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통상 많은 기업들이 강력한 사내 보안정책을 운영하는 반면, 회사 밖에서는 별도의 보안정책을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원격 업무 시에도 회사의 표준 보안정책을 만들고 직원들로 하여금 지키도록 하는 것이 회사의 중요한 정보를 지키는 길입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재택근무 혹은 유연근무를 진행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환경 속에서 업무하는 분들의 보안 수칙을 준수하는 작은 실천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최선의 예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