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선택이 아닌 필수! 지문 등 사전등록 잊지마세요

 

 

 

사랑하는 자녀 혹은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님을 잃어버린 가족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늘은 이런 경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란?

 

아동이나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경찰 시스템에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히 찾아주는 제도입니다.

 

등록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지적·자폐·정신), 치매환자입니다.

 

등록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안전Dream 앱 혹은 홈페이지

 

안전Dream 모바일 앱 설치 혹은 www.safe182.go.kr 홈페이지 방문!

'사전등록신청' 카테고리에서 해당 필요정보들을 입력하면 바로 등록 가능합니다.

 

 

 

 

두번째, 경찰관서 혹은 가까운 지구대·파출소 방문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고 가까운 경찰관서나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신청하셔도 됩니다.

미리 홈페이지에 사전 정보를 입력하면 빠르게 등록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단체로 지문 등록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전Dream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내 아이의 지문이 제대로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

적극 이용을 권장합니다. ^^

 

우리 모두의 가족이 안전한 그 날까지!

서울경찰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