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으로 입직한 날은 다 다르지만
12월 30일을 마지막으로 경찰관으로서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수 많은 일들을 겪어왔고, 국가와 시민을 위해 헌신해온
선배들을 위해 졸업사진을 촬영해 드렸습니다.
오랜 시간 근무했음을 알 수 있는 표식들과
많은 행사에서 안전과 봉사를 했음을 증명해주는 것들을 보니
그동안의 세월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젠 직장에서 마지막이라는 시원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듯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는 선배님들을 보니 저 또한 정년을 선배들처럼 보람차게 마칠 수 있도록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
경정 이형용 / 서울송파경찰서 의 소감 한마디!
"인연을 소중히 여기자 / 배력하고 양보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경감 이대탁 / 서울송파경찰서 의 소감 한마디
"수처작주 업처개진(어느 곳에 있건 내가 주인이 되라) / 자신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길 바랍니다."
그동안 안전한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드리며
글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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