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양천경찰서 지역경찰관들은 특별 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편의점이나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를 방문하여
범죄 취약요인 점검 등 방범진단을 하였습니다.
관내 전통시장 순찰을 하며
특정 시간 순찰 요청 등 시장 상인들의 요청사항도 귀담아들었고
주택가 취약지역 절도 예방 등을 위한 집중 순찰도 하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도 고향 방문 자제 등 이동을 최소화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KTX를 비롯한 추석 기차표는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100% 온라인 예매로만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시행해왔던 명절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적용되지 않고
고속도로 휴게소 내부에서 음식 섭취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올해 추석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의 연휴가 예상됩니다.
양천 경찰은 주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전한 추석 연휴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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