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보이스피싱, 모두가 힘을 합쳐 예방합니다!

 

2020. 8. 31. mbc 뉴스화면

 

 

지난 8월, 노원구에서는 하루 사이 2차례의 거액이 송금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범인을 검거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계좌에 돈을 보내 잔고가 많은 것처럼 하여 신용등급을 높여줄테니

보내준 돈을 인출하여 가져오라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말에 돈을 인출하다 검거된 것이었는데요,

 

남성에게 대출을 통하여 접근한 보이스피싱 조직은 추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9월 8일 노원경찰서는 순간 빛나는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감사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카드번호나 신분증 사본을 보내달라는 자녀 사칭 수법, 대출을 위해 신용등급을 높여주겠다는 대출 빙자 수법,

보이스피싱 대포 통장에 연루되었다는 검사 사칭 수법 등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피해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