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서대문경찰! 여성이 안전한 사회로 한 발 앞장섭니다!

 

 

 

안녕하세요!

서대문경찰서입니다.

 

9월이되면서 2020년도 절반이 넘게 지나갔습니다.

 

2020년 역시 경찰은 치안유지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점방향 중 하나는 바로 '여성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입니다.

 

여성이 안전한 사회가 곧 시민 모두가 안전한 사회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 경찰은 여성안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2012년 여성청소년과가 신설된 이후 내부에 여청수사팀이 따로 설치되었습니다.

2019년부터는 여성안전 정책을 종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경찰청에 '여성안전 기획관' 직책을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 12월 25일부터 '여성폭력방지법'이 시행되면서 여성안전 정책에 추진력을 얻기도 했습니다.

 

정책적, 법률적 기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는 여성안전을 위해 경찰관들이 연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결해야하는 사건이 있으면 밤샘근무도 마다하지 않는데요,  이러한 여성 청소년 기능의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자체적으로 '여성청소년 챔피언'을 지정하여 수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시내 114개 팀이 지원하여 총 9개 팀을 선발하였는데요,

그 중 서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 4팀도 챔피언에 올라갔습니다.

 

며칠전 서대문경찰서 로비에 챔피언 인증패를 부착하였습니다.

 

 

 

 

서대문서 여성청소년 수사 4팀은

서대문구 전역을 돌아다닌 상습공연음란 불상피의자를 추척한 끝에 검거, 구속하였습니다.

 

또한 외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공모 불상 피의자 3명도 검거하는 수사 성과를 냈습니다.

 

여성청소년과 수사 4팀 뿐만 아니라 서대문서 전체가 협력하고 뭉쳐서 서대문구 치안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네요!

서대문서 여성청소년과는 2017년 여성청소년 챔피언을 처음 지정한 이후로 6번째 챔피언 등극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서대문경찰은 여성이 안전한 사회와 더불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를 더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서대문경찰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