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유래없이 56일간 지속 되었던 기나긴 장마를 지났지만,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진하고 있다는 기상예보로

또 한번 자연 재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로경찰서에서는 주민 여러분의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관내 순찰을 돌며 피해에 취약한 곳을 점검하였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크기가 작은 물건으로도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택가 골목골목 적치물이 있는지,

강수로 인한 침수로 혹시 배수로가 막힌 곳은 없는지 등 꼼꼼히 점검하였습니다.

 

 

 

 

 

 

(공사장 근처의 안전가림막(펜스)과 공사에 사용되는 물건들이 잘 결박이 되었는지 등 점검.)

 

 

 

 

 

 

다음으로, 도로 위 포트 홀(도로가 파손되어 난 구멍) , 배수 맨홀 이탈 유무, 보행자 안전펜스 손상 유무 등

도로 상 위해 요소들을 사전 제거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주민분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