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집중 호우에
도봉구에서도 장맛비로 인한 피해신고들이 다수 접수 되어
주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도봉경찰서에서도
장마 피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지난 8월 6일 새벽 4시경 도봉2파출소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곳은 없는 지 관내를 순찰하던 중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상습 침수되는 도봉산역 앞 도로가 무릎까지 침수되어 있는것을 발견하고
즉시 도봉구청 상황실에 연락, 구청직원들과 공조하여 양수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총 4대나 되는 배수펌프로 잠긴 물을 퍼내며 약 3시간동안 양수작업을 지속한 결과!
다행히도 이동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는 주민들이 큰 불편함없이 통행이 가능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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