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집중 폭우 및 장마철 대비 범죄예방진단 실시!

 

 

 

올해 장마는 중부지방 기준, 지난 6월 24일 시작해

33년만에 장마가 가장 늦게까지 이어진 해라고 합니다. (기상청 통계)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장마 및 폭우로 인한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동대문경찰서 CPO팀이 동대문구 관내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을 사전점검하고

폭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또는 위험요소가 있는지 예방진단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저지대 지하차도 배수로를 점검하였습니다.

 

 

<#구석구석, 점검결과 이상무!>

 

 

저지대 지하차도는 특히 폭우에 취약한 장소입니다.

 

폭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로 차량 및 인명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하차도 배수로가 막히진 않았는지, 벽이나 천장에 균열진 곳이 있는지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둘째, 재개발지역 토사유출 및 붕괴여부등을 확인하였습니다.

 

 

<#꼼꼼히, 해당책임 구역자에게 통보!!>

 

 

청량4구역 및 이문동, 전농동 등 재개발 구역을 순찰하면서

토사유출 및 붕괴여부 안전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위험요소는 없었지만, 재개발구역 구청 및 유관기관 담당자분들께 연락하여 안전을 당부하였습니다.

 

 

셋째, 공사현장 폭우시 공사중단 및 안전사고 유의 당부를 하였습니다.

 

 

<안전제일!, 위험요소 확인!>

 

 

낙하위험요소가 없는지, 안전장구 착용 등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공사장 현장책임 담당관에게 일일이 확인하고 안전을 당부하였습니다.

 

 

넷째, 하천변 진·출입로 차단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였습니다.

 

 

<정상작동, 이상없음!>

 

 

집중호우로 하천들의 수위가 올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청계천 및 중랑천 등

둔치 진입로를 차단하는 차단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점검하였습니다.

 

 

다섯번째, 배봉산 및 천장산의 산책로를 점검하였습니다.

 

 

<조심조심, 꼼꼼히 확인>

 

 

배봉산 및 천장산등에 있는 시민들의 산책로를 점검하였습니다.

폭우로 인한 토사유실이 있는지, 혹은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간판 및 천막, 비닐하우스 등 야외 시설물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여러분의 각별한 유의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안전, 동대문경찰서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