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여성이 안전한 CLEAN 신도림역 구현을 위한 간담회

 

 7월 8일 구로구청, 신도림 1·2호선 지하철, 신도림커뮤티니 및 지역단체 총18명과 함께

범죄없는 클린 신도림역 구현을 위한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 인사로 참석자들은 한명한명 환영하고

신도림역 반사경과 미러시트 부착에 협조하고 같이 힘써주신 신도림 2호선 역장님께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감사장 전달 후,

이어지는 CLEAN 신도림을 만들기 위한 간담회가 이어졌습니다.

 

신도림 2호선 역장님은

"경찰서 덕분에 신도림역이 안심구역으로 점차 개선되는 것 같고

신도림역에서도 시간마다 순찰을 돌며 확인하고 있다"고 전해주셨으며

 

구로구청 여성정책과에서는

"구로구청에서도 관제센터 CCTV영상을 공유하여 여성들의 귀가길을 도와주는

'안심이'어플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홍보와 참여 바란다고 전달"하였습니다.

 

인근 상가 관리 소장님 또한

"상가의 화장실이나 취약지역에 카메라를 더 설치할 계획도 있으며

상가 내부에서도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해주셨습니다.

 

 

 

 

경찰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안전한 신도림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