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용산구 x 용산경찰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개소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는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이 협업하여

가정폭력 · 학교폭력 · 학대피해가구의 통합지원 및 재발방지를 위해 개소했습니다.

 

 

 

 

경찰은 위기가정 대상자 발굴 및 정보공유 · 현장조사에 동행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위기가정 사례관리 및 상담 · 복지서비스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에는 학대예방경찰관과 통합사례관리사, 상담원이 합동근무하고 있습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김동권 용산경찰서장은 가정폭력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용산구민이 가정폭력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상호간 협조체계를 견고히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됨으로써,

용산구와 용산경찰서가 협력하여 위기가구에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지원을 통한 안전한 용산구가 될 수 있도록

서울경찰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