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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서부) 범죄예방을 위한 라이브 강의가 시작됩니다!

서부홍보 2020. 6. 26. 18:40

 

한글에 능숙하지 못해 더욱 범죄 피해가 우려되는 외국 여성분들의 범죄예방을 위해

서부경찰서 외사계에서는 은평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조하여 매주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이번주 주제는 바로 스미싱 범죄예방인데요,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ishing)의 합성어로,

범행수법은 주로 ‘무료쿠폰 제공’, ‘돌잔치 초대장’, ‘모바일 청첩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그 문자메시지 내에 있는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 피해 발생 또는 개인·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입니다.

 

 

 

 

예방법으로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주소 클릭을 금지하고,

미확인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부경찰서는 외국 여성분들의 범죄예방을 위해 매주 다양한 주제로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