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감소와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인식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발벗고 나섰습니다.
그것은 바로 "노란 발자국" 프로젝트!
노란 발자국이란, 등하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란색 정지구역 안(차도와 1m 거리)에 발자국이 그려진 공간 안에서
어린이들이 횡단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차도와 1m 거리가 있기 때문에 보행신호가 바뀌어도 어린이들이 몇 초 늦게 횡단보도에 들어섭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을 더 살피며 도로를 횡단할 수 있다는거죠!
현재 노란 발자국은 7개교(영중초, 여의도초, 윤중초, 신대림초, 대동초, 영림초)에 설치되어 있는데
7월 말까지 23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 기준)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세상 뒤에는 영등포경찰서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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