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찾아가는 현장방문 지문등 사전등록'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금천경찰서입니다.

 

현재 서울경찰에서는 실종 아동을 예방하고 조기에 대처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방문 지문등 사전등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문등 사전등록'은 미리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인적 사항을 등록한 뒤 실종되었을 경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히 발견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등록대상자는 18세 미만의 아동, 지적 장애인, 치매질환자 등입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www.safe182.go.kr/index.do 에서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금천구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에 아동담당 경찰관이 방문하여 '지문등 사전등록'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협조적으로 잘 따라줘서 지문등록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매년 아동담당 경찰관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지문등록을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빨리 자라기 때문에

매년 인적사항을  업데이트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처럼 새롭게 지문등록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

 

 

 

 

지문이 있는 친구들은 사진을 찍어 최근 모습으로 재등록합니다.

 

이외에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서도 지문등록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지문 등록을 통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