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햇살좋은 어느날
송파경찰서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디지털 성범죄', '사회적 약자 보호' 등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경찰관들과 시민들
경찰서에 업무를 위해 또는 민원을 위해 찾아오는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 나마 편안하고 웃음을 주기 위해 송파경찰서가 두 팔을 걷었습니다.
경찰은 범인잡고 잠복하고 그럴 것이라고들 하지만
이번에는 호미와 삽을 들고 땅을 파며 경찰서 구석 구석에 봄을 심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많은 분들께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라면서 봄을 반기고 있습니다.
작은 일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는
이번 봄 심기는 대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송파경찰서는 국민과 함께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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