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구로경찰서와 보안전문업체인 KT텔레캅이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이 안전한 구로구’ 만들기에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구로구에서 활동 중인 KT텔레캅이 보유한 경비차량 14대와 탑승 인력 등이 협업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여성안심구역, 여성안심귀가길,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등 취약 장소를 취약 시간때에 순찰 할 예정입니다.
또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지구대 순찰차와 KT텔레캅 측 경비차량이 나란히 순찰하여
주민체감 안전도를 향상하고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할 것입니다.
KT텔레캅 서부본부장은 “KT텔레캅이 범죄예방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 같아
범죄예방에 힘을 보태 안전한 구로구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습니다.
서울구로경찰서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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