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6일 발생했던 침입절도범이
3월 초, 남대문경찰서에 긴급체포 되었습니다.
범인은 유명 정수기 회사 조끼를 입고 다니면서
아파트 공동현관문이 열릴 때 침입하여 복도에 있던 택배 물건을 절취하였습니다.
유사한 범행이 반복되자 CCTV를 확인하여 범인의 인상착의를 숙지하였던 아파트 직원 A씨의 신고로
범인은 마침내 덜미가 잡히게 되었습니다.
경찰에 긴급 체포된 범인은 2월에만 3건의 침입절도가 확인되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장(심한철)은 신고자를 방문하여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포상하였는데요.
시민의 신고로 장기화 될 뻔 했던 수사를 바로 해결하게 되어 다른 시민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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