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스쿨존 주변 어린이 안전을 위한 '안전경고장' 부착

 

 

 

안녕하세요 동대문경찰서입니다!

 

추운겨울이 곧 떠나고, 따듯한 봄이 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과 함께 학생들을 맞이할 초등학교에서는 개학준비가 한창인데요.

 

개학준비와 함께 서울동대문경찰서에도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주·정차된 차량에 '안전경고장'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하여

어린이 보행자에 대한 시야가 가려지게 되고,

교통사고 위험도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 '안전경고장'은 차량 앞유리에 붙이는 일반경고장과는 다르게 차량 문고리에 거는 형식으로

불법주·정차된 차량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위반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가는 차량에게 어린이보행자에 대한 주의를 주는 두가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포인트존' 설치를 하였습니다.

 

이 '포인트존'은 도로와 인도를 구분해주는 구조물에 부착하는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진입차량에게 어린이 보행자에 대한 주의와 경각심을 주게 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법규준수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