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동대문서 교통안전 지킴이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관내 대형시장인 경동시장 내에있는 학생봉사단과 함께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추운 겨울철에는 노인들의 보행자 사망사고가 급증합니다.

 

특히 동대문구에 대형으로 형성되어 있는 경동시장의 경우 노인의 인구가 많아

보행자 사망사고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대문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 위험지역인 교차로에 위치하여

학생봉사단들과 함께 교차로에 초록불이 켜지면 호루라기를 동시에 불어 보행신호를 알리고,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차량을 깃대로 차단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처 횡단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어르신의 보행돕기, 시민들 상대로

설명절 재래시장 주변도로 주, 정차 허용구간 안내 등 교통안전지킴이 홍보활동 실시 및 홍보물 핫팩 500개를 배부하여

어르신 보행안전 확보에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동대문경찰서는 노인의 보행안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