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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동) X 중앙보훈병원,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배달'

강동홍보 2019. 12. 2. 09:43

 

 

 

강동경찰서와 중앙보훈병원은 2019년 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시했습니다.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찰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경찰청의 추진에 맞춰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에게 연탄을 배달을 해드렸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살고있는 어르신들은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가고 계시고,

지인의 땅을 무상으로 임대하여 살고 계셨습니다.

 

추운 날씨를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사회저소득층 가정에 너무나 따뜻한 선물이었습니다.

 

 

 

 

지난 2017년에도 중앙보훈병원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2,000장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연탄을 들고 나르면서 틈틈이 외로운 어르신들과 안부를 주고 받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집주변 정리 등 이웃을 돕는데 힘썼습니다.

 

 

 

 

강동경찰서장은 "우리 주변의 어른신들께 작은 연탄을 전달하는 것으로도 온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경제가 많이 어려운 가운데 어른신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앙보훈병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함께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강동경찰서는 중앙보훈병원 등 관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들과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에 앞장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