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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동) 안전한 강동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강동홍보 2019. 11. 28. 18:22

 

경찰, 민간, 관공서가 함께 안전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마음을 모아 공동체 치안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추진 사항을 진단하고 토론하기 위해서

11월 26일 강동구청 3층에서 '지역치안협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지역치안협의회는 2008년 국정과제인 '법질서 확립 추진'을 위한 민·관·경 협력 강화의 목적으로

경찰이 주도하여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

 

 

 

 

강동경찰서장 및 강동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강동구 치안 현황에 대한 소개 및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동구는 면적은 54.59km²이며 인구는 430,684명 경찰관은 778명으로

경찰1인당 담당 인구는 553명으로 서울경찰서 평균 449명에 비해 4명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그 동안 강동경찰서는 치안고객만족은 경청·공정·존중을 바탕으로 품위 있는 경찰관으로서

법 집행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활동을 하기 위해 '치안고객 만족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민원인 눈높이에 맞게 시설환경을 개선하고,

경찰관에게 친절을 강요하는 탑다운(top-down) 형식이 아닌

직원 스스로 고객만족을 실천하도록 동기부여하고 있습니다.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울청 치안고객만족 진단팀을 통해 진단을 받아 시설환경을 개선하고,

외부강사를 초빙해 CS교육을 받고,

치안고객만족 TF 팀을 발족하여 치안고객만족 컨설팅 1·2차를 실시하였습니다.

 

 

 

 

범죄예방을 위해 맞춤쳥 탄력 순찰 실시하고,

관내 정신병원과 MOU체결, 정신질환 고위험자 4명 입원조치 등 특별 관리하고,

여성 안심귀갓길 일제 정비,

여성불안 해소를 위한 공·폐가 합동 점검,

백화점·대형마트·지하철 등 100개 개소 여자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하였습니다.

 

 

 

 

교통사망사고 주원인인 무단횡단 예방을 위해서

교통안전협의회를 거쳐 중앙분리대 및 이미지 레이져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해 물리적 예방활동을 추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안건으로

보행 위험지역 신호등 설치 및 마을버스 노선조정이 있었습니다.

 

이 안건들은 지속적으로 강동경찰서와 강동구청이 논의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 민간, 관공서가 마음을 모아

안전한 강동구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