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성공적인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개최에

경찰이 함께 합니다~!!!

 

 

 

 

대한민국 체육 역사에 한획을 긋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4일부터 7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1920년 제1회 개최지였던 서울에서 다시 열린다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었는데요.

송파경찰서 관내인 잠실 주경기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48여 종목으로 17개 시,도 선수단 등 3만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전국체전 100년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체육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발전 및 세계 스포츠 중심 도시로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서울송파경찰서에서는 우리 송파구에서 개막식, 폐막식을 비롯하여

최다 경기(15개 경기장, 전체 57개 경기장의 26%)가 예정되어 있어

관람객 안전관리와 참석 주요인사와 시민들 보호, 대테러 경비활동 등 경찰의 활동이 무엇보다 요구되었습니다.

 

 

 

 

특히 개회식, 폐회식 등과 주요 경기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과 각종 경기장, 지하철역사 등에 대한

대테러 안전활동을 대회 개최 전부터 해왔습니다.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우발적 상황에 대비하여 대테러 훈련을 하였습니다.

 

 

 

 

10월 4일 개회식은 흥겨운 축제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송파경찰을 비롯한 서울경찰에서는 안전 점검을 하고, 교통 혼잡에 대비해 교통 안전에 힘쓰는 한편,

이번엔 특별히 경찰기마대 운용하여 경기장 주변 안전 순찰하고, 또한 관람객과 사진촬영 등

홍보활동에도 열을 올렸습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는 한국 체육발전의 전환점이 되는, 100년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기회로 삼는

중요한 의미를 담은 만큼, 문재인 대통령님도 참석하여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런만큼 안전이 매우 중요하여 관람객들의 불편은 최소화하면서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월 서울을 밝게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동안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게 모두 박수를 보내며,

전국체전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