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서울 지역에서 일어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무려 62%가 보행자라고 합니다.

 

이에 노원경찰서에서는

교통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을 실시하였습니다.

 

 

 

 

1) 경춘선 숲길 화랑대 공원 앞에 횡단보도, 신호등, 과속카메라까지 설치!

경춘선 숲길 산책로 이용객 보행환경을 개선하였고

 

 

 

 

2) 녹천초교 교차로에 정차금지지대를 설치!

이마트 트레이더스 개장으로 인한 통행량 증가로부터 횡단보도 보행자를 보호하고

 

 

 

 

3) 지난 7월 서울시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횡단보도 투광기 53개소 104개, LED 가로등 조도개선 34개소 134개를 설치!

야간 보행자 시야 확보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노원경찰서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