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경찰의 날을 맞아 순직 선배경찰관 추모 행사 개최

 

다가오는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입니다.

 

경찰의 날에는 평소 묵묵히 일하는 직원에 대한 포상으로 격려하고,

동료끼리 한 해 동안의 수고를 위로하고 축하하며,

다시 한번 더 경찰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련의 선에서 현재의 경찰이 있기까지

저희에게는 자랑스럽고 의로운 일로 순직하신 선배경찰관들이 있었기에 지금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지금을 있게 해주신 선배 경찰관들에 대한 추모를 하였습니다.

10월 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11회 전사·순직경찰관 추모 및 학술세미나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유가족 및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등과 경찰청장, 서울청 경무부장 등 동작경찰서 직원들이 함께 하였고,

국민의례와 묵념, 헌화 및 분향, 경찰유가족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을 거쳐

최근 순직한 선배경찰관 유가족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의 바쁜 일상 속 잠시 잊고 지내기도 했던 선배경찰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생각하며,

앞으로 따뜻한 동작경찰로서 계속 정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