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정조대왕 능행차 화려한 축제의 길을 열다!

 

 

 

올해 4회를 맞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는

서울, 수원, 화성이 공동재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조선후기 정치와 문예의 가장 큰 부흥을 이뤘던 22대 왕 정조,

역사상 가장 성대하고 화려한 축제의 길을 열다!

 

총 59km로 대장정인데요.

4,842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금천구 은행나무로에 위치한 시흥행궁 앞에서

수천여 명의 시민이 모여 행렬을 환영했습니다.

 

금천구에 위치한 시흥행궁은 조선의 정조가 실제로 능행차 과정에서 하룻밤 머물렀던 행궁이라고 합니다.

 

 

 

 

금천경찰은 다수의 군중이 밀집하고

이로 인한 질서유지·교통관리·범죄예방 등 유동 연계 근무에 힘썼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언론 및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통통제 상황을 사전 고지하고,

교통경찰 등을 배치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였습니다.

 

 

 

 

다수의 대중이 집중되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금천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