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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구로) 명예경찰소년단 경찰역사 순례길을 답사하다

구로홍보 2019. 6. 24. 09:27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에게 추모와 감사를 전하는 달입니다.

 

이런 뜻깊은 달을 맞아 서울구로경찰서는

구로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경찰역사 순례길을 답사하였습니다.

 

경찰역사 순례길은 경찰 역사와 연관된 대표적인 장소들을 통해

참된 경찰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순례코스입니다.

 

총 9개소로 각각의 장소에서

임시정부 경찰, 구국 경찰, 민주 경찰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구로 명예경찰소년단은 그중 4개소인

경찰기념공원, 경교장, 경찰박물관, 백범 김구 기념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올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에게 경찰 역사를 되새기고

참된 경찰 역사 정신을 갖춘 청소년으로 거듭 성장시키기 위한 좋은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순례길에 참여한 김○○(구로초, 13)은

“이번 답사를 통해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너무 좋아하는데도 김구 선생님이 경찰이었다는 것은 전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경찰역사 순례길을 답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자긍심과 앞으로 경찰의 꿈을 더욱더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거 같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

서울경찰은 국가를 위해 힘쓰다 가신 모든 분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달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