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튼튼한 국가안보! 서울경찰이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지난 5월 27일 ~ 30일까지 4일간 이뤄진 2019년 을지태극연습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범국가적인 대형복합 재난을 가정한 '국가위기 대응연습'을 비롯해

국가차원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전시대비연습'까지 세부적인 연습 내용은 다채로웠습니다.

 

 

 

 

을지태극연습은 국가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전시에 대비하는

민관군 합동훈련입니다.

 

특히 성동경찰서는 관내에 있는 아리수정수센터 염소가스 누출상황을 가정하여 소방과 군인 합동훈련을 실시했었습니다.

 

 

 

 

조선 말기 한반도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 열강들에 의해

국가의 운명이 결정되는 비극을 겪어야 했습니다.

 

또한 일제에 의한 강제 합병이라는 치욕 속에, 우리의 말과 글을 빼앗겼고,

이후 비극적인 6.25전쟁과 휴전 그리고 분단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습은 외부에 의한 군사적 위협 외에도,

테러, 지진, 기후변화, 감염병 등 포괄적 안보위협에 대비하는 측면도 강했습니다.

 

 

 

 

평화와 번영은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합니다.

우리 동네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서울성동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