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경찰서에서는 생활폐기물협회 정례세미나에 참석하여
서울 전역 72개소 청소차량사업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00여명의 대표자들이 서울시 서소문별관 강당에 모여 교육을 받았습니다.
청소차량 사고 유형 및 사례, 야간 근무 시 주의사항, 대형차량 사각지대 위험성을 안내 후
교통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청소근로자들의 교통사고 유형으로는
쓰레기 수거 중인 근로자를 차량으로 충격,
후진 중 작업 중인 근로자 역과 등이 있습니다.
청소근로자들이 착용하는형광물질 점퍼는 시간이 지나면 효과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교체를 통하여 야간 근무 시 운전자의 가시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청소차량은 트럭으로 후진 시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사람이나 장애물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량에 후진시 경고음, 후방영상장치를 설치하여 교통사고예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예방! 남대문경찰서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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