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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금천)'특수형광물질' 스파이더범죄 꼼짝마!

금천홍보 2019. 5. 22. 17:30

 

 

 

금천경찰서는 우리동네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특수형광물질이란' 무색무취의 친환경 물질로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지만

자외선 특수 장비로 비추면 녹색 혹은 핑크색으로 나타나

범인 검거에 중요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녹색으로 보이게 되는데요.

 

특수형광물질을 이용하여 도난범죄를 예방하고,

나아가서 성범죄 및 침입성 범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에 금천경찰서는 독산동 일대 주거밀집지역 10개소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였는데요.

 

범인이 주택으로 들어올 만한 곳에 칠해 놓으면 침입자가 들어오다가 옷이나 몸에 특수형광물질이 지워지지 않아

특수 손전등으로 비추면 빛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범인을 잡거나 중요한 단서가 된다고 합니다.

 

 

 

 

도포한 곳에는 알림 경고판을 부착해

범죄 심리 위축을 통한 범죄예방 효과를 주었습니다.

 

지역 시민들께도 경찰에서 범죄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과 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금천구가 될 것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금천경찰은 지역주민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개선 및 범죄예방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