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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용산) 서울용산경찰서만의 특별한 전입 신고식을 소개합니다.

여기지금 2019. 1. 26. 17:41


우리나라 경찰관은 매년 신임 경찰관 채용, 인사이동 등 다양한 이유로 근무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남경찰이 서울경찰로! 강원경찰이 제주경찰로!

서울강남경찰이 서울용산경찰로! 

민이 필요한 곳 전국 어디든지 근무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근무지로 첫 출근을 하는 날 

해당 경찰서에서는 전입신고식을 열어 새로 온 경찰가족을 환영해줍니다.


용산경찰서는 용산서 만의 특별한 전입신고식으로 경찰가족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백범 김구 기념관을 찾아 경찰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한 몸을 바쳤던 수많은 경찰들의 중심에

초대 경무국장을 지냈던 백범 김구 선생이 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민주, 인권, 민생의 경찰 정신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용산경찰이 되기 전 김구 기념관을 찾아 

김구 선생이 남기신 경찰 이념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백범 김구 선생께 참배 후 전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용산경찰서만의 특별한 전입신고식으로

백범 김구 선생의 경찰 정신에 따라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용산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