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경찰서와 도봉구청이 함께 하는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가'
2018년 10월 25일에 개소했습니다.
이 날, 황창선 도봉경찰서장과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한 자리에 모여서 업무협약 체결서에 서명을 하여
위기가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구청 3층 복지정책과에 마련된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그동안 관내 위기가정 관리가 경찰서와 구청에서 각각 진행되어 업무가 중복되는 등
비효율적이었던 문제를 해결하고,
이제는 공공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할 가정폭력 및 학대에 대하여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렇게 경찰서와 구청이 힘을 모은 것입니다.
센터에는 통합사례관리사 1명, 학대예방경찰관 1명, 상담원 2명이 상주하며,
민관경이 합동으로! 폭력, 학대, 방임 등 위기 가정을 발굴하는데서부터
통합사례관리, 사후관리, 피해자 지원 등 원스톱 지원을 하게 됩니다.
구청은 피해자에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보호지원을!
경찰은 가해자 위기대응 및 신속한 수사를!
도봉의 모든 가정이 안전해지는 그 날까지!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통한 민관경 모두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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