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도봉)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치안메신저」모꼬지 여행

도봉홍보 2018. 10. 5. 09:35

 

도봉경찰서(서장 황창선)는 지난 10월 1일

도봉관내 중·고등학교 범죄예방동아리 연합회 「치안메신저」40여명과 함께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 및 레일바이크 체험장으로 모꼬지를 다녀왔습니다.

 

모꼬지란?

놀이, 수련회,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의 순 우리말입니다.

 

 

 

 

「치안메신저」는 학교폭력 등 범죄 대응역량 강화 및 교내 질서 확립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 범죄예방동아리 간 정보공유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만든 연합동아리로

2018년 4월부터 매달 1회 이상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해왔습니다.

※ 치안메신저 : 총 6개 중·고교 83명 활동 중

 

본 프로그램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범죄예방동아리의 소속감 제고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 되었는데요.

 

 

 

 

 

경찰대학에서는 경찰대학 홍보단과 함께하는 경찰대학 견학 및 체포술 학습·시뮬레이션 사격 등을 통해

경찰관에 대한 직업탐구 시간을 가졌고,

 

아산 레일바이크 피자만들기 체험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화덕피자를 구워 먹고 레일바이크를 타며 자연 풍경을 감상하였습니다.

 

 

 

 

 

 

도봉경찰서장(총경 황창선)은 "이번 모꼬지를 통해 치안메신저 청소년들이 경찰에 대한 꿈과 희망을 더욱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도봉경찰서는 범죄예방동아리「치안메신저」와 함께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